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신임회장 환희 양아영)은 지난 23일 티파니웨딩홀에서 제14·15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 후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은하수로타리 제공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신임회장 환희 양아영)은 지난 23일 티파니웨딩홀에서 제14·15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양아영 회장은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마부작침’이라는 말처럼 끈기있게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며 “전례 없는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모두 힘든 때이지만,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돼 서로를 위하고 각자 가진 장점을 독려해 함께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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