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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통합신공항, 제3의 장소로 재추진 사실상 불가능"
이철우 경북도지사 "통합신공항, 제3의 장소로 재추진 사실상 불가능"
  • 양승복 기자
  • 승인 2020년 06월 28일 21시 20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6월 29일 월요일
  • 1면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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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까지 군위 설득해 공동후보지 선정해야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8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를 제3의 장소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대구에서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와 군위 소보·의성 비안 공동후보지가 아닌 다른 곳을 거론하는데 군위군을 설득해서 공동후보지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영천과 성주를 대안으로 이야기하지만, 막상 시작하면 해당 지역에서 반대파가 나와 이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또다시 1년 이상 걸린다”며 “기존 후보지에서 소송이 이어질 것이 분명한 만큼 지금보다 더 꼬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은 주민투표 결과 공동후보지가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군위군이 단독후보지를 고집하면서 현재 답보상태다.

지난 26일 열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는 군위군과 의성군이 각각 신청한 후보지 모두 이전부지로 적합하지 않다고 결론을 내렸다.

실무위는 ‘단독 후보지(군위 우보)는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므로 이전부지로 선정하지 않고, 공동후보지(의성 비안·군위 소보)는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충족하나 의성군수만 유치를 신청해 현시점에서 이전부지 선정 절차를 충족하지 않음’으로 검토했다.

이와 함께 “7월 3일 선정위원회 때까지 4개 지자체장은 지역 상생 방안에 대해 합의하도록 권고함”을 덧붙였다.

선정위원회는 선정실무위원회에서 논의한 결과를 반영해 이전부지 선정과 관련된 사항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선정위원회가 열리기 전까지 군위와 의성의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사업 무산과 재논의는 있을 수 없고, 다시 한번 힘을 모아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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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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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투기꾼의 최후 2020-06-29 15:52:14
단독 후보지 우보는 군위군민은 과거에 76%가 찬성했지만
통합공항이 절대 갈 수 없는 구도다.
국방부도 실무위에서도 공식적으로 우보를 탈락시켰다.
공동후보지인 군위 소보-의성 비안이 주민투표에서 1위를 한 때문이다.
김영만 군위군수가 주민투표 결과를 앞세우지만
김주수 의성군수도 투표결과 때문에 더욱 양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두 지역에 공항유치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지역 회생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 근본 목적 아니었나.
그렇다면 목적으로 돌아가야 한다.
입지 선정을 다시 하게 되면 군위와 의성은 당연히 배제된다.
명분도, 실리도 모두 잃는다.
갈 수 없는 우보에 공항 외침은 미친 짓이지, 외쳐본들 뭣해?

고마 2020-06-29 15:42:31
7월3일 결정 된다. 이제 도배글 고마 올리라. 이날 우째 되는지 두고 보자. 제대로 안되봐라 확 그냥~~~~

우보투기꾼의 최후 2020-06-29 14:22:55
우보에는 공항이 절대 들어갈 수가 없는 곳인데 왜 헛된 욕망을 갖나요?
우보는 그만 포기하세요. 국방부 탈락 결정이 났는데 쓸데없는 짓입니다.
군위민심도 많이 돌아서서 지금은 우보탈락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없고
어차피 우보가 탈락됐다면 소보비안에라도 유치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보 비명소리는 우보 일대 부동산투기가 완전
실패로 돌아가니 절망감에 빠져 군위군민들 핑계대고 자기들 살길만 찾는
야비한 투기꾼들의 마지막 외마디 소리이니 그 누구도 호응 안 합니다.

우보는 탈락되었다 2020-06-29 14:22:16
"숙의형 시민의견조사에서 후보지 선정기준과 투표방법을 정했다.
의성군도 마찬가지이지만 이후에 군위도 군위군의회의 동의를 받고, 공고도 했다.
공고 내용을 보면 선정기준은 투표로 하고, 투표율과 찬성율을 합산해
의성비안, 소보, 우보 중 1위를 한 곳을 이전지로 정하기로 했다.
비안이나 소보 중에서 1위를 한 곳이 있으면 공동후보지로 하기로 했다.
주민투표 결과 의성비안이 1위를 하게 되어 공동후보지가 이전지로 되었다.
국방부도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우보 단독후보지는 안된다고 했다.“
군위군수는 4자합의를 준수해야 하며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해야 옳다.

우보 몽니짓 안 통하지 2020-06-29 14:21:35
단독 후보지 우보는 통합공항이 절대 갈 수 없는 구도다.
국방부 실무위에서도 공식적으로 우보를 탈락시켰다.
공동후보지인 군위 소보-의성 비안이 주민투표에서 1위를 한 때문이다.
김영만 군위군수가 주민투표 결과를 앞세우지만
김주수 의성군수도 투표결과 때문에 더욱 양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두 지역에 공항유치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지역 회생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 근본 목적 아니었나.
그렇다면 목적으로 돌아가야 한다.
입지 선정을 다시 하게 되면 군위와 의성은 당연히 배제된다.
명분도, 실리도 모두 잃는다.
갈 수 없는 우보에다 계속 공항을 주장하는 것은 몽니짓이니 그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