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승경·김현영 회장 "회원 상호간 소통하며 즐거운 봉사단체 만들 것"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초청인사를 줄이고 규모를 축소해 지역 내빈만 초청하여 진행됐다.
이승경·김현영 두 회장은 “홀거 크나악 RI 회장의 로타리, 기회의 문이라는 연도 테마를 실천하기 위하여 회원들에게 봉사의 기회를 똑같이 제공하고 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이재희·김보경 이임 회장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고, 회원 상호 간 소통하며 즐거운 봉사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회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승경 회장은 “청도로타리클럽은 3년 연속 지구 우수 클럽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지역에서 으뜸가는 봉사단체로 자리 잡고 있다”며 “청도, 원화 두 클럽이 매월 실시하는 경로당 정화사업 중 의료봉사, 자장면 봉사가 예약이 넘쳐 날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