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 여성회(회장 손국선) 회원 10여 명은 30일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 66세대를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최근 코로나19의 무증상 감염으로 인한 지역사회 확산 우려와 경로당 휴관 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가정을 위해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손국선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여성회장은 “앞으로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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