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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위군수 "군민의 뜻 거스르는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논의 않겠다"
김영만 군위군수 "군민의 뜻 거스르는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논의 않겠다"
  • 이만식 기자
  • 승인 2020년 06월 30일 21시 20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7월 01일 수요일
  • 6면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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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김영만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은 군위군민의 뜻인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로의 선정을 해야 한다’고 강력히 밝혔다.

“통합신공항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 선정하고, 인센티브는 의성이 다 가져라.”

30일 김영만 군위군수는 “공동후보지를 전제로 한 논의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히고 지난 6월 26일에 개최된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의 결과에 대해 2만4000여 명 군위군민과 함께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김 군수와 군위군 통합신공항유치위원회는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가 주민투표의 정당성을 갖추었으며, 법에 적법함에도 대구공항 이전부지로 부적합하다는 선정실무위원회의 결론은 특별법은 물론 주민투표마저 무시하는 처사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더구나, 지금의 갈등을 예상해 예비이전 후보지 단계부터 반대해온 군위군의 의견을 묵살하고 지금까지 끌고 온 것을 보면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는 구색 맞추기에 지나지 않았는지 그 배경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최근 경북도의 행보를 보면 법률적, 사실관계에 대한 시시비비는 접어두고 무조건 한쪽 편들기로 경북 내에서 군위군은 없는 것 같아 군위군민의 가슴은 멍울이 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고립에서 우리 군의 정의로운 외침은 한낱 작은 지자체의 고집으로만 비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특히, 법률적인 부분을 접어두더라도, 우리는 절대 공동후보지를 신청할 수 없으며, 진정으로 대구·경북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새로운 대구공항은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항 활성화에 가장 큰 기반인 50km 반경 내 인구수가 353만 명으로 공동후보지 169만 명의 2배이며, 비행안전에 가장 중요한 안개일수는 5일로 공동후보지 58.8일보다 무려 11배가 적은 것 등이 그 이유이다.

다시 한번 냉철하게 판단해 발전된 대구·경북을 다음 세대에 넘겨 줄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민의 뜻을 거스르는 공동후보지를 전제로 한 어떠한 논의에도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군위군이 의성군에게 제안한다. 통합신공항 이전부지는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를 선정하고, 모든 인센티브는 의성군이 가져가기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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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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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기 2020-07-01 13:22:20
유치희망지역으로 재추진이 그나마 빠르고 가능성 있습니다. 안되는거 붙잡고 허송세월 보내지 말고..

골통짓 계속해 봐라 2020-07-01 09:52:01
홍의락 의원마저 합의정신을 지키라고 하는데 김영만이는 뭣 하는 놈이고?
군위군수와 친인척, 우보 투기꾼들 하는 짓이라고는 죽을 짓만 골라서 하네.
그동안 우보 몽니짓과 욕심이 지나쳤다는 건 조만간 뼈저리게 느낄 것이고.
되잖은 사기집단이 우보탈락 철퇴맞고 완전 멘붕이 왔는지 우보에 공항주고
의성이 인센티브 다 가지라고 미친 헛소리까지 하네.
우보탈락이라는 치명타를 맞고 우보 부동산투기가 완전 실패로 절망에 빠지자
대구경북의 발전이야 아랑 곳 않고 자기들 살아날 간계부터 꾸미네.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 던지는 같잖은 무리들하고 협상이나 공항 딜을
의성군이 왜 하겠어? 한 번 속지 두 번 속을까?

사회정의 실현 2020-07-01 09:51:11
김영만과 하수인 우보골통 투기꾼들이 우보탈락으로 된서리를 맞았다.
완전 멘붕 상태에 쪽박 찰 위기에 놓이자 군위군민 핑계대며 우보에
공항와야 한다며 의성과 공항 딜이나, 대국민호소문 같은 되잖은 짓거리로 발악한다.
일반 군위군민들이야 공항이 소보에 오든 우보에 오든 무슨 상관이야?
대국민호소문? 너희 말에 귀 기울일 국민들이 한 명이라도 있는 줄 아냐?
사방에서 온갖 손가락질 받는 주제에 아직도 너희 잘못이 뭔지 모르냐?
너희들은 이미 사람이 아니여.
악질 골통 투기꾼들은 이번 기회에 진짜 참교육을 당해야 해.
우보에는 공무원연수원과 전원주택단지가 들어가니 그렇게 알고.
악질 부동산투기꾼들은 우보에서 단단히 쪽박을 차 봐야 정신을 차리지.
그래야 정의에 부합하는 것이기도 하고.

군위군민 핑계대지 마라 2020-07-01 09:50:16
우보공항?
우보탈락 된 줄 아직도 모르냐?
완전 부도수표 처리됐다.
자기들 우보 땅 투기 실패로 돌아가니까
우보 아니면 무산돼도 좋다고?
개똥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우보는 이미 다 끝난 동네다.
우보~우보하면서 노래할 게 아니라
동네 정신병원에 가서 상담이나 받아라
영만이한테 땡깡 세뇌교육 받아도 너무 받았구나.
쯧쯧. 안타깝다.
어째서 안 될 짓만 그렇게 골라서 하냐?
앞으로 군위군민 핑계는 대지 마라.
군위군민들은 공항이 완전무산되는 것보다는
소보비안이라도 공항이 들어와야 한다가
대다수 군위군민들의 뜻이더라.

의성향우회 2020-07-01 09:49:32
TK 기초단체장 74% “신공항, 소보비안 공동후보지 가야”
대구시 8개 구청과 경북의 23개 시군 기초자치단체장 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4.19%(23명)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통합신공항 이전지’로
공동후보지인 군위 소보면과 의성 비안면을 선택했다.
군위 단독후보지가 되어야 한다’는 응답은 9.67%(3명)에 그쳤다.
군위와 의성의 갈등국면에 피로감이 있어서인지 ‘제3의 지역으로 이전되어야
한다’는 응답도 12.9%(4명)나 됐다.
대구와 경북에서 기초자치단체장들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문제에 있어
소보비안 공동후보지에 손을 들어주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할 수 있다.
주민투표까지 해놓고 그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것은 군위군수의 무리수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