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행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문경 실현에 최선"

이창수 제21대 문경소방서장이 1일 취임했다.

신임 이 소방서장은 문경 출신으로 문창고를 졸업한 이 서장은 1988년 소방에 입문해 경북소방학교 교관단장, 경북소방본부 시설지도담당, 안동소방서장, 경주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행정자치부장관 표창(2000년), 국무총리 표창(2001년), 대통령 표창(2018년) 등의 수상경력을 지녔다.

소방행정, 화재예방, 구조·구급 등 실무경험에 바탕을 둔 기획력과 현장지휘능력을 모두 겸비한 지휘관으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으로 동료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이 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의 고귀한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고 감동을 주는 위민행정·현장중심 확인행정·배려하는 소통행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문경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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