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에 포항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김용재 회장

포항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2일 UA컨벤션 6층 그랜드볼룸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김영택 경상북도 정무실장, 경상북도의원, 포항시의원, 경북 도내 각 시·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및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포항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2일 UA컨벤션 6층 그랜드볼룸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김영택 경상북도 정무실장, 경상북도의원, 포항시의원, 경북 도내 각 시·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및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군 임원회의를 비롯해 도 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특강 및 사례발표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의 화합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제6대 경상북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포항시 김용재 회장은 2년간 도 협의회 회장을 맡게 되며,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도 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회원단합과 위상제고에 더욱 노력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010년을 시작으로 현재 경북도 내 23개 시·군 20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민 평생학습 문화 확산 및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경상북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신임 김용재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포항시의 우수한 마을평생교육 사례를 바탕으로 도내 시·군 마을평생교육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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