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교통관리계가 ‘찾아가는 3제로 교통안전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문경경찰서 제공
문경경찰서 교통관리계는 6월 들어 3명의 사망사고 발생에 따라 ‘찾아가는 3제로 교통안전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3제로란 노인사망, 이륜차 사망, 음주운전 사망을 제로화하자는 것으로, 지난 1일 문경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3초의 여유, 인생을 좌우한다.’ 는 주제로 근로자 60여 명을 상대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찰관계자는 “보행 3원칙인 ‘서다·보다·걷다’의 올바른 걷기와 이륜차 바르게 타기, 음주운전 금지를 강조하며 안전운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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