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5개월 과정으로 연말까지 진행되며 꽃꽂이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체계적이고 양질의 교육과정을 통해 면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한다는 계획이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에 따라 지난 6월부터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재개하고 스포츠댄스, 난타 프로그램을 현재 운영 중이며 회원들은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하며 프로그램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정기열 화북면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회원 모두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라고 면민들의 문화·여가 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