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섭 서장이 국가유공자의 집을 찾아 명패를 달고있다.

청도경찰서(서장 최미섭)는 지난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구지방 보훈청에서 추진하는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행사에 참여했다.

최 서장은 보국훈장을 수훈한 국가유공자인 김모(81)할아버지 집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고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숭고한 정신을 높이 찬양하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재기 기자
장재기 기자 jjk@kyongbuk.com

청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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