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료원 전경.울진군 제공
울진군의료원은 지난 1일부터 정형외과 전문의 1명을 확충해 진료를 보고 있다.

신임 임종선 정형외과장은 한양대 의과대학에서 석사와 박사를 수료했다.

임 과장은 서울병원과 베스티안서울병원 인천성민병원 등에서 진료과장과 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주요 진료분야는 손, 팔, 골절과 특히 미세현미경을 통한 신경봉합술 등 미세접합수술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다.

심재욱 의료원장은 “정형외과 의료진 확충을 통해 외지로 나가야 했던 지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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