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소방안전대책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봄철 화재 위험요인에 따른 7개 분야 30개 평가지표 등으로 구성돼 있다.
경주소방서는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산불예방 업무협약 체결 △코로나19 비대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영상 제작 △생활 속 화재안전 QR코드 명함제작 홍보 등 총 4건의 봄철 맞춤형 특수시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창환 경주소방서장은 “직원들이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활동으로 안전 경주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