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청도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6알 출범식을 갖고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지난 6일 후반기 의장단 출범을 기념하며 2년 임기의 첫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 후, 경찰서, 소방서 등 관내 주요 기관을 방문하여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청도군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원만한 업무 협조 및 상생을 당부했다.

김수태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아 그 어느 때보다 의회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이라며 “민생현장에서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구현하고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는 군민중심의 의정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재기 기자
장재기 기자 jjk@kyongbuk.com

청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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