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회장 김재동) 경북동부FTA활용지원센터는 6일 영천 덕산이엔지 회의실에서 영천·경산 지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FTA활용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FTA지원사업을 통해 관세절감 혜택 등 수출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관세법인디에스 박경학 관세사가 협정별 FTA 개요 및 협정 적용절차·수출입 진행시 FTA활용방법·사후검증 등 무역 및 FTA 활용방법·FTA 패스 및 코리아 프로그램 활용방법 등으로 이뤄졌다.

한편 경북동부FTA활용지원센터는 찾아가는 FTA활용 교육 외에도 설명회·FTA전문컨설팅·제3자확인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