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모습. 자료사진
7일 코로나19 대구 신규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10대 남성 1명이다.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6925명으로 전날보다 1명이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5일 페루에서 입국한 10대 남성으로 한국인이다, 동대구역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거나 타 시·도에서 이관돼 대구시가 관리하는 확진자 7018명 가운데 96.9%인 6802명은 완치됐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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