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 정재영 교통계장이 풍각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하고있다.

청도경찰서(서장 최미섭)는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7일 오전 풍각초등학교를 찾아가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풍각초교 1학년 10명, 유치원생 5명 대상으로 동영상 등을 활용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안전띠 매기 등 어린이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정재영 교통관리계장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통 안전교육으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재기 기자
장재기 기자 jjk@kyongbuk.com

청도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