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나무에 둥지를 튼 호랑지빠귀 부부가 알에서 막 부화한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주고 있다. 조관훈 객원사진기자
7일 오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나무에 둥지를 튼 호랑지빠귀 부부가 알에서 막 부화한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주고 있다. 조관훈 객원사진기자
7일 오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나무에 둥지를 튼 호랑지빠귀 부부가 알에서 막 부화한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주고 있다. 조관훈 객원사진기자

7일 오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나무에 둥지를 튼 호랑지빠귀 부부가 알에서 막 부화한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주고 있다.

호랑지빠귀는 4~7월 사이 큰 나무의 가지 위에 이끼류와 마른 가지와 낙엽 등을 이용해 밥그릇 모양의 둥지를 만들고 4~5개의 알을 낳아 번식한다. 특히 새벽녘과 늦은 밤에 휘파람 소리와 같은 특이한 울음소리를 내 ‘귀신새’라고도 한다.
 

조관훈 객원사진기자
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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