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대구시의원이 지난 7일 미술작품 3점을 기증하고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원(수성구 제4선거구) 대구시의원이 지난 7일 수성구청에 사진 ‘White Records’ 한 점과 그림 ‘삼만팔천원’ 두 점 등 미술작품 3점을 기증했다. ‘White Records’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잘 알려진 황인모 작가의 작품이며, ‘삼만팔천원’은 윤석민 작가의 작품이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인 김태원 시의원은 지난달 예산결산특별위원 수당 270만 원을 기탁해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에서 진행하는 ‘희망+행복 릴레이’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고 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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