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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건태 원장, 정재환 원장과 힘 모아 포항 두호동 존메디칼 '존 정형외과' 개원
등건태 원장, 정재환 원장과 힘 모아 포항 두호동 존메디칼 '존 정형외과' 개원
  • 이종욱 기자
  • 승인 2020년 07월 08일 17시 15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7월 09일 목요일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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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두호동 소재 존 정형외과 전경.

선대의 가업을 이어오며 포항시 남구 해도동 랜드마크로 이끌어왔던 등건태 포항 등정형외과 전 대표원장이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등 정형외과는 아버지 등영명씨가 창업한 뒤 둘째 아들인 등 전 대표원장이 대학병원에서 함께 근무했던 김태정·김동희 원장과 힘을 모아 가업을 이어왔었다.

그런 등 원장이 김태정 원장과 대학병원 후배인 정재환 원장을 새로 초빙해 7일 포항시 북구 두호동 소재 포항 최초의 의료전문빌딩인 존메디컬 2층과 3층에 ‘존 정형외과(대표원장 김태정)’를 개원, 진료에 들어갔다.

김 대표원장과 등 원장은 그동안 등정형외과에서 함께 근무하면서 인구 노령화로 인한 퇴행성 질환과 각종 관절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포항이 아닌 타 지역에서 치료받는 사례가 날로 늘어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특히 타 지역 원정치료환자들의 불만이 의료의 질과 서비스 등에 집중되고 있는 것에 착안, 젊고 유능한 의료진과 대학병원급 첨단의료 장비 등 의료의 질 향상과 고객 맞춤형 치료 등 의료서비스 향상에 주안점을 맞췄다.

등건태 원장
등건태 원장

등건태 원장은 인하대 의대에서 수련의, 제주대병원 정형외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뒤 동 대학 임상교수를 역임했으며,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종양학 수련 및 미국 의사면허시험과정 수료, AO Trauma 전문의 과정을 수료하고 등정형외과 대표원장으로 활동해 왔다.

특히 등 원장은 어깨 분야 전문의로 최근 날로 늘어나는 각종 퇴행성 질환 및 골다공증, 목·허리디스크와 협착증 치료에 나선다. 그는 등정형외과를 운영하면서도 ‘불필요한 수술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경영방침을 내세워 고객친화형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을 쏟아왔다.

김태정 대표원장.
김태정 대표원장.

김태정 대표원장은 관절분야 전문의로 등건태원장과 제주대학병원을 비롯 오랜 시간 같이 근무하면서 뜻을 함께 해오다 이번 존 정형외과를 개원하면서 대표원장을 맡게 됐다.

정재환 원장 역시 제주대학병원에서 함께 근무해 왔던 신경질환분야 전문의로 디스크 등 각종 신경질환분야 진료에 맡는다.

특히 존 정형외과는 등건태 원장이 대표원장으로 있던 등정형외과의 의료기술과 선진 의료서비스 공유를 통해 한 단계 더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태정 대표원장은 “환자 개개인에 최적화된 1대1 맞춤치료를 통해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추구하는 고품질 의료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포항을 대표하는 고품격 의료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비수술 치료를 우선으로 정확한 진단과 첨단 의료 기법, 선진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류희진기자 hjryu@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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