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서는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김영익 교수를 초청하여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이해와 분석을 통한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위해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와 기업의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김 교수는 코로나19 영향을 받은 세계 경제 상황을 설명하면서, ”IMF가 최근 2020~2021년 경제성장 전망치를 -4.9%로 발표하는 등 세계경제는 대공황 이후 최악의 침체 상황에 있다”고 언급했다.
또 “현재 미·중 무역전쟁 등 양국의 갈등 속에 중국의 금융시장이 개방됐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제는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와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를 고려하여 행사 전 온도 측정을 실시하고 충분한 거리를 두는 등 철저한 방역체계 아래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