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병원 오한영 이사장이 김금주 교육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있다.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은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청도대남병원(이사장 오한영)으로부터 마스크를 지원받았다.

청도대남병원에서 지원받은 물품은 마스크 3100여 장(초등학생용 KF94마스크 1900장, 일회용마스크 1200장)은 비상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비축할 계획이다.

청도교육지원청에서는 추가 비축 물량을 확보함으로써 2학기 감염병 예방과 학생 및 교직원들이 안심하고 학습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금주 교육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따뜻한 격려와 방역물품을 지원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재기 기자
장재기 기자 jjk@kyongbuk.com

청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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