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은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청도대남병원(이사장 오한영)으로부터 마스크를 지원받았다.
청도대남병원에서 지원받은 물품은 마스크 3100여 장(초등학생용 KF94마스크 1900장, 일회용마스크 1200장)은 비상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비축할 계획이다.
청도교육지원청에서는 추가 비축 물량을 확보함으로써 2학기 감염병 예방과 학생 및 교직원들이 안심하고 학습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금주 교육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따뜻한 격려와 방역물품을 지원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명 장재기 기자
- 승인 2020.07.09 18:04
- 지면게재일 2020년 07월 10일 금요일
- 지면 17면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