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북도건축사회 울진·영덕 지부(회장 박종화) 회원 6명은 최근 경북 지역 내 주거 빈곤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착한 건축사 캠페인에 동참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자가 됐다.

착한 건축사 캠페인은 지난 4월 경북 내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진행한 활동 중 하나로 19개 지역건축사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주거빈곤아동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 나눔릴레이 캠페인이다.

특히 울진·영덕 지부 건축사회원들은 1호에서 6호까지 전체 회원의 60%가 후원에 적극 동참해 지역 내 주거빈곤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경북아동옹호센터는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북도건축사회 19개 지부와 함께 착한 건축사 나눔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주거빈곤아동지원 및 정책 변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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