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서비스

주호영 "백선엽 동작동 못 모시다니, 이게 나라냐"
주호영 "백선엽 동작동 못 모시다니, 이게 나라냐"
  • 연합
  • 승인 2020년 07월 11일 15시 38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7월 11일 토요일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정한 국군의 아버지…대한민국 근간 뿌리부터 흔들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11일 백선엽 장군이 별세했다는 소식과 관련, “백 장군은 오늘날 대한민국 국군의 초석을 다졌던 진정한 국군의 아버지”라며 그를 추모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조지훈 시인의 ‘다부원’이라는 시와 함께 올린 장문의 글에서 “트루먼 미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포기하려고 했을 때 다부동에서 조국의 운명을 지켜냈던 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식민지에서 태어난 청년이 만주군에 가서 일했던 짧은 기간을 ‘친일’로 몰아 백 장군을 역사에서 지워버리려는 좌파들의 준동이 우리 시대의 대세가 돼 버렸다”며 “백 장군을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에 모시지 못한다면, 이게 나라인가”라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근간이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는 지금. 떠나시는 백 장군은 우리들 모두에게 ‘당신들은 위기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이냐’ 묻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의 다른기사 보기
연합
연합 kb@kyongbuk.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