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희동 군위로타리클럽 회장
홍희동 군위로타리클럽 회장

국제로타리 3630지구 제28대 군위로타리클럽 회장에 홍희동 씨가 취임했다.

신임 홍희동 군위로타리클럽 회장은 “‘로타리 기회의 문’이라는 테마에 맞춰 회원 상호 간의 세대 차이나 사회적인 벽을 허물어 가족적인 분위기가 충만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지역사회에 소외된 계층 및 그늘진 곳을 찾아 직업을 통한 봉사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역대 선배들께서 이루어 놓은 군위로타리클럽의 영광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 모두가 회장이라는 공동책임의식을 가지고 참여하고 협조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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