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은 54개 시험실에 모든 응시자는 개인별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험장 입실 전 체온 측정과 손소독제 사용 후 9시 40분까지 최종 입실해 시험실 감독관이 응시자 유의사항, 지진대처 행동요령과 코로나19 대응 수험생 행동수칙을 안내한 후 10시 20분부터 12시 5분까지 시험이 진행됐다.
이번 시험은 조리원과 특수교육실무사 2개 직종의 퇴직(예정)자 226명의 결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와 같이 1차 필기시험으로 인·적성검사로 진행된다.
총 응시자 1056명 중 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22일 교육지원청별 면접시험을 거쳐 28일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