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 개선·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성과 공유

대학혁신 지원 방안 공유를 위해 지난 9일 기린체육관에서 열린 대구한의대 전체 교직원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는 지난 9일 기린체육관에서 수업의 진행 방식이 변경될수 있음을 대비해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세부지침에 따라 충분한 개인 간 거리두기와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전체교직원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솝은 2020학년도 2학기 수업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대학교육혁신·대학특화 및 경영 효율화 공유 및 정년퇴임하는 교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 각 부서별 공지사항, 교직원 대상 소방교육, 폭력예방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대구한의대는 LINC+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 2020학년도 K-MOOC 사업선정,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을 수행하면서 교육환경 개선과 더불어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를 발표했다.

변창훈 총장은 “정부재정지원사업의 성과와 실적,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결과 A등급에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 사업도 3년 사업중 1차년도 평가 결과 전년대비 사업비가 증가 됐으며 고교교육기여대학사업 등 정부재정지원사업의 성과와 실적”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1학기 학사일정이 변화의 연속임에도 적극적으로 학사운영에 대응하며 강의와 학생지도를 통해 무사히 한 학기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수고해 준 학교 구성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