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치된 로고라이트에는 주민들이 지역의 환경 문제를 공감해 살기 좋은 우리동네 만들기에 참여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이를 통해 쓰레기 관련 민원이 특히 많은 원룸 밀집구역의 환경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영주 북부동장은 “가장 낮은 곳이지만 가장 가까이에서 비추는 로고라이트에 북부동이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 로고라이트 메시지를 받은 주민들이 북부동의 클린 메시아가 되기를 바란다”며 북부동의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