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점촌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정용진)과 문경시 사회복지과(과장 천문용)는 13일 점촌중앙로타리클럽에서 지역사회 내 저소득 주민들의 눈 건강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100안구 백내장 무료수술 지원 사업으로 형편이 어려워 백내장 수술을 하지 못하는 저소득 주민들을 문경시 사회복지과에서 추천하고 점촌중앙로터리클럽에서 수술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정용진 점촌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백내장 무료수술 지원 사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저소득 주민 건강 개선에 노력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참된 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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