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새마을회(회장 박원규)는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마성면 소재 문경 어르신 마을에 15일 전달했다.

새마을운동 정신과 이념이 담긴 6개 분야 16개 항목 28개 지표에 따라 1년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 성과를 평가해 받은 시상금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한 뜻깊은 행사였다 .

박원규 문경시 새마을회장은 “한결같이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64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와 결실로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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