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원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장 및 회원들이 15일 화산면을 찾아 사랑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화산면 제공)

정광원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장 및 회원들은 15일 화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고유철)를 방문해 라면 100박스(272만원 상당)를 기탁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정광원 회장은 “초복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도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유철 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정광원 협의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 물품을 관내 경로당과 지역사회 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광원 협의회장은 ㈜강산, 승원친환경기술 대표로 12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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