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회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또한 대구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원기관 14개 기관장과 실무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19 이후의 대구지역 청소년수련시설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여기에 대구청소년지도자 역량강화 등 청소년활동의 페러다임의 전환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대구과학대 아동청소년지도과와 대구청소년수련시설협회를 중심으로 협약기관와의 인적ㆍ물적 자원 교류와 취업약정 산업체 발굴·관리에 관한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박호문 아동청소년지도과 학과장은 “위기취약청소년전문교육인재반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시설에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하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 청소년활동활성화를 위해 산학협력기관들과 함께 정책 개발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