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 조감도.
아파트 단지 안에 오피스텔을 보유한 라온프라이빗 범어의 오피스텔 전용면적 84㎡의 실거래가는 4억7000만 원이다. 분양가 대비 41%의 시세차익이 생겼다.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오피스텔 전용 59㎡의 실거래가도 3억2500만 원에 달하는데, 분양가에 비해 24% 올랐다.

투기수요근절과 실수요자 보호를 앞세운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수익형·주거형 오피스텔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아파트 단지 내 오피스텔’이 아파트 못잖은 주거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 단지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가 서로 독립성을 가지면서 하나의 공통된 생활인프라와 주거공간으로서의 기능할 뿐만 아니라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오피스텔 가격도 동반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다.

화성산업이 공급할 예정인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아파트 13개 동, 오피스텔 1개 동 1304가구와 부대복리시설로 구성하는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0㎡, 31㎡, 54㎡ 255실 중 217실을 일반분양한다. 아파트는 1079가구 중 73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1304가구 대단지에 속한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는 장점외에도 오피스텔 입지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동대구권 신주거타운의 핵심으로서 ‘초품아’, ‘역세권’, ‘의세권’, ‘몰세권’의 다세권 오피스텔로 대구대표 의료기관인 파티파병원, 대구의 관문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와 쇼핑공간이 함께하는 신세계백화점, 경북대학교 등 인근 배후수요 및 탄탄한 임대수요를 가지고 있다. 현재 계획 중인 엑스코선이 개통된다면 유동인구 유입이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암재정비촉진지구 및 인근 신암일대 정비사업지 일대와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입지와 랜드마크인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의 이름으로 함께 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청약금도 없다. 거주요건, 재당첨제한, 전매제한이 없는 이른바 ‘청약 5무(無)’ 부동산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다주택자 규제도 피할 수 있으며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북구 원대로 130)에 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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