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은 코로나 19로 인한 복지관 휴관에 따른 복지 공백 최소화하기 위해 주간보호센터 가정방문 학습지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장애인가족의 보호부담을 덜어주고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인을 보호하며 교육·여가·사회성향상·체력향상 등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다.
박홍열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시기에 가정에만 있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건강관리와 심리적 안정을 주기 위한 모니터링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명 권오석 기자
- 승인 2020.07.22 16:58
- 지면게재일 2020년 07월 23일 목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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