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과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가 27일 오후 2시 군위군 군위읍 군위전통시장에서 ‘우보공항사수 범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만식 기자
군위군과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는 27일 오후 2시 군위군 군위읍 군위전통시장에서 지역주민 등 1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보공항사수 범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군과 추진원회는 국방부 군공항 이전지 선정위원회의 우보 후보지 부적합 결정과 공동후보지 신청에 대한 전방위 압박 속에서 주민투표의 진실과 국방부 결정의 부당성을 규탄했다.

이어 아직 끝나지 않은 ‘우보공항’ 사수의 최종 결정을 위한 결의문 채택과 공동후보지 장례식 퍼포먼스와 시가행진을 펼쳤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