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
영천시는 지난 28일 해외입국자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문외동에 거주하는 A씨는 28일 오후4시 20분 시청 이송차로 이동해 자가격리 조치 중 29일 오전 검사를 거쳐 오후 6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30일 오전 안동의료원으로 이송했으며 A씨 이송담당 공무원 등 접촉자 3명은 코로나19 진단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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