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청

속보= 통합신공항 우보 단독후보지 유치를 찬성한다는 50대 A(군위군 의흥면) 씨가 30일 오후 2시께 군위군 군위읍에 있는 군위군청 현관 로비에서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다가 경찰에 연행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경북지사와 대구시장, 군위군수는 오전에 오후 5시부터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를 위한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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