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을 통해 미래사회가 추구하는 인재상과 변화하는 직업 흐름에 맞춘 진로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또 진로 설계와 관련한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자녀의 현재를 조명하고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 멘토로서 수행해야 할 역할 및 내용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학부모 김 모씨는 “미래 사회 흐름을 이해하고 시대 흐름에 대한 안목을 기르게 됐다”며 “자녀 진로 설계를 하는데 이번 특강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도서관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는 8월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