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포항시 북구 기북면 새마을지도자회ㆍ부녀회가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취약계층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봉사를 펼쳤다.
포항시 북구 기북면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에서는 지난 30일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취약계층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봉사를 펼쳤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기북면 내에 독거노인 79세대와 중증 장애인 21세대를 대상으로 100세대에게 직접 끓인 삼계탕을 배달했다. 또 지역 경로당에 수박과 떡을 나누면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원기회복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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