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0년 2분기 사회적 약자 보호 분야별 평가

포항남부경찰서는 경북지방경찰청이 경북도 내 24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0년 2분기 사회적 약자 보호 분야별 평가 에서 ‘베스트 여청(여성·청소년)수사팀’과 ‘베스트 SPO(학교전담경찰관)’ 등 2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포항남부경찰서는 경북지방경찰청이 경북도 내 24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0년 2분기 사회적 약자 보호 분야별 평가 에서 ‘베스트 여청(여성·청소년)수사팀’과 ‘베스트 SPO(학교전담경찰관)’ 등 2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베스트 여청수사팀은 사건처리 및 검거 수, 성폭력 미검률 관리 등에 대한 정량평가 및 우수사례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됐고, 베스트 SPO는 청소년 범죄 및 비행소년에 대한 전문기관 연계를 통한 선도프로그램 운영, 폭력서클·가출팸 해체, 우범송치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펼친 결과, 여성청소년계 이병춘 경장이 1위로 뽑혔다.

이창록 포항남부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위해 직원 모두가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했기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포항시민을 위해 가장 안전하고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