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역 카페 버던트에서 1부는 김도환 브랜드 콘셉트 디렉터의 카페 창업자를 위한 카페 브랜딩 강연과 2부는 색소포니스트 신유식, 포크록 밴드 마쌀리나와 어쿠스틱 밴드 봉덕브라더스의 커피살롱음악회가 펼쳐져 주말 나들이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참가자는 “카페 창업과 커피에 대한 이론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과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청도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 다양한 문화관광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다”며 “강연·공연과 체험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가족, 이웃 등 모든 분이 커피도 마시고 청도 여행도 하여 행복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8일 라떼와 복숭아 청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핸드드립 전문 카페 가배빈에서 각 20명으로 인원을 한정하여 무료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