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기북면 새마을 지도자회·부녀회에서는 3일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취약계층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봉사를 펼쳤다.
새마을 지도자회와 부녀회는 지역 독거 노인 79세대와 중증 장애인 21세대 등 총 100세대에게 직접 끓인 삼계탕을 배달했다.
또 경로당에 수박과 떡을 나누면서 코로나19로 힘들어 하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원기회복을 도왔다.
- 기자명 손석호 기자
- 승인 2020.08.03 18:46
- 지면게재일 2020년 08월 04일 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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