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 농촌유치지원 공모사업은 부족한 농촌의 영농인력 확보와 인구유입을 위해 도시민 유치 홍보 및 농촌유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되면 3년간 6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승율 군수와 귀농인연합회장외 임원, 청년귀농인, 귀촌인 등 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지난 귀농·귀촌인 간담회 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도시민 농촌유치지원 사업내용 설명과 귀농·귀촌인의 농촌정착에 필요한 사업계획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2021년 도시민 농촌유치지원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우리 군으로 오시는 귀농·청년·귀촌인들에게 더 많은 사업을 통해 이주단계부터 정착단계까지 맞춤형 지원으로 찾고 싶고, 살고 싶은 행복한 희망 청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