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 ‘한울타리’ 동아리가 4일 경북지방경찰청 주관 2020년도 상반기 ‘베스트 청렴동아리’에 선정돼 인증패 전달 및 표창 수여 행사를 하고 있다.
칠곡경찰서는 지난 4일 경북지방경찰청 주관, 2020년도 상반기 ‘베스트 청렴동아리’에 칠곡경찰서 ‘한울타리’가 선정돼 청렴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인증패 전달 및 표창 수여 행사를 가졌다.

칠곡경찰서 청렴동아리 ‘한울타리’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의무위반 근절캠페인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청렴분위기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2020년 상반기 베스트 청렴동아리로 선정됐다.

칠곡경찰서 청렴동아리는 밖으로는 농촌일손 돕기, 배식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안으로는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해 의무위반 없는 청렴한 칠곡경찰서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청렴동아리 김수동 회장은 “이번에 베스트 청렴동아리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 내외부 봉사활동도 더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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