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까지 총 8회

포항시농업기술센터가 5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생활원예 대중화 및 중요성 인식을 위해 생활원예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포항시농업기술센터가 5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생활원예 대중화 및 중요성 인식을 위해 생활원예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5일 진행된 1회 차 교육은 포항시 야생화연구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소양을 강화하기 위한 야생화 이론교육 및 마삭 식재 실습을 진행했다.

이후 4회차 강의까지는 생활원예에 관심이 높고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생활원예 조직체를 대상으로 하여 꽃차, 테라리움 등을 주제로 전문성 향상 목적의 이론 및 실습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5~8회차 강의는 포항시민을 대상으로 하여 프리저브드 화병만들기, 플라워램프 만들기, 다육식물 식재하기, 베란다 텃밭 가꾸기 등의 원예활동의 취미화를 위한 실습 위주의 강의를 진행한다.

시민대상의 5~8회차 강의는 회당 20~30명을 모집해 포항시 농업인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접수는 8월 중 포항시 시민정보화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 기술보급과 소득작목팀(054-270-3974)으로 문의하면 된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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