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까지 군청 현관 전시

코로나19 극복 현장의 감동적인 모습을 담은 ‘다시뛰자 경북! 덕분에 사진 전시회’가 4일부터 11일까지 청도군청 현관에서 열리고 있다. 청도군 관계 공무원이 방문객들에게 코로나19 극복현장 감동적인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군청 현관에서 코로나19 극복 현장의 감동적인 모습을 담은 ‘다시뛰자 경북! 덕분에 사진 전시회’를 오는 1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경상북도 사진작가협회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는 의료진, 주민, 단체 등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의료현장, 방역활동, 사회적 거리두기, 함께나눔운동 등 70여 점의 사진을 전시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전시회로 그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고생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장재기 기자
장재기 기자 jjk@kyongbuk.com

청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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