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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화 시범사업 실시
포항시,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화 시범사업 실시
  • 곽성일 기자
  • 승인 2020년 08월 09일 18시 42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8월 10일 월요일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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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까지 감량기·탈수기 신청 접수
감량기 모습.
포항시가 2020년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화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공동주택에 음식물 감량기와 탈수기를 보급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감량기 시범사업은 일일 약 100kg 정도의 음식물쓰레기를 자체 처리할 수 있는 감량기를 설치하는 사업이며, 탈수기 시범사업은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물기를 제거해 배출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일명 짤순이를 개별가정에 보급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억3500만원을 들여 감량기 2대와 탈수기 1000대를 보급한다.

시는 오는 14일까지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고 있으며, 각 사업당 남·북구 1개소씩을 선정해 10월까지 설치·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탈수기는 다자녀가구(3명 이상)를 대상으로 300대를 우선 무상보급하고 그 외 일반가구는 총비용의 30%(약 2만원)를 자부담하면 나머지 70% 금액을 지원해 보급할 계획이며, 추후 이번 사업효과가 확인되면 민간주도로 확대 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집단급식소와 다량배출사업장에 감량기 설치 유도, 감량우수공동주택에 인센티브 지급 등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신정혁 포항시 자원순환과장은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양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배출자인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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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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