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포항역 동해안관광안내센터에서
이번 특별할인 행사는 여름 휴가지로 포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손쉽게 포항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 포항지역 상권을 이용할 수 있는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권을 극대화한 현장기획 판매로, 행사기간 동안 1인당 개인 구매 한도는 월 50만 원(연간 400만 원 한도), 당일 KTX 승차권 소지자에 한해 구입이 가능하다.
포항시 김종식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10% 특별할인 현장판매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휴가철 포항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의 어려운 호주머니 사정까지 알뜰히 챙기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다시 찾고 싶은 포항이미지 만들기와 더불어 관광객들의 착한 소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