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청
전찬걸 울진군수가 올해 4월 치러진 총선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울진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전 군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4시간가량 조사 후 귀가시켰다.

전 군수는 지난 4월 총선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진경찰서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내용을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