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직원 30명과 열차 이용고객 등 40명 동참
이번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속에 사전예약을 받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헌혈시간을 정해서 순조롭게 시행했다.
또 이날 일반시민들과 열차 이용고객들이 헌혈행사에 참여해 뜻깊은 행사가 됐다.
헌혈에는 철도직원 30명과 일반시민 및 열차 이용고객 등 40명이 헌혈버스에 올라 헌혈에 동참했다.
특히 사전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모바일 쿠폰(커피)지급 및 헌혈증 기부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추가 지급, 영화관람권 및 여행용세트등과 헌혈 1회당 4시간의 자원봉사시간까지 주고 있다.
차경수 한국철도 경북본부장은 “헌혈은 이웃사랑 생명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로 사랑의 헌혈행사 참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