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초 양흥열 포항스틸러스 사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손건재 대표는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함께 ‘의료진 여러분의 노력으로 다시 함께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격려메시지를 보냈다.
손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든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바이러스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K-방역이 전 세계적인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의료진 여러분들의 덕분”이라고 추켜세웠다.
한편 손 대표는 다음 주자로 장윤종 포스코경영연구원장, 김관영 포스코인재창조원장, 김태억 엔투비 사장을 지명했다.